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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9
"꺄악!놔아!안 놔!캬악!"
이진성
554
02-09
5328
얼빠진 학생의 되물음에 학장이 당장이라도 그의 목을 조를 듯 무시무시한 얼굴로 다가서며 다시 물었다.
이진성
528
02-09
5327
[앗,틀렸어요,마스터.'우후후훗'이라고 웃어야죠.]
이진성
537
02-09
5326
"뭐야,꼬워?"
이진성
500
02-09
5325
이,이게 어디로 갔지?
이진성
479
02-09
5324
"아아."
이진성
455
02-09
5323
라이가 입 안에 남은 검의 파편을 아그작아그작 씹는 소리가 들렸다.
이진성
407
02-09
5322
어느새 가게 주위로 몰려든 구경꾼들은 물론이오,한센과 필로,라이의 상태에 비명을 질러대던 아줌마까지 그 순간…
이진성
432
02-09
5321
"지니 양."
이진성
460
02-09
5320
"......싸울 이유가 없고,너랑 싸운 적도 없다."
이진성
440
02-09
5319
"엑!"
이진성
411
02-09
5318
드미트리에서 엘란까지의 거리는 마차로 약 넉 달 반이 걸린다.그런 먼 거리를 이십여 명의 아이들과 가기는 당…
이진성
405
02-09
5317
"동지라며! 그것도 못해줘?"
이진성
385
02-09
5316
"가,감사합니다."
이진성
388
02-09
5315
그중 평범한 생김새의 사내가 타이르듯 할하자 채드라 불린 사내가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말했다.
이진성
36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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