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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정령은 소환되어 주인을 만나야 의미가 있는 것 아냐?]
이진성
262
02-19
7764
꼬르르륵
이진성
267
02-19
7763
라이의 검은 몸이 붉게 번들거렸다.남자의 손으로 시선을 옮겼다.
이진성
282
02-19
7762
나는 떠나려는 녀석을 다급히 불러 세웠다.녀석이 나를 두고 귀찮다는 듯 한숨을 쉬었다는 건 급한 마음에 적당…
이진성
278
02-19
7761
[옙!맡겨만 주세요.]
이진성
271
02-19
7760
그의 오른손에 감겨 있는 라이가 눈에 띄었다.빌어먹을......
이진성
275
02-19
7759
"아차,아도르!"
이진성
283
02-19
7758
하지만 다행이도 이곳의 나는 전생의 나와는 달리 이상할 정도로 기억력이 좋았고 이해력이 뛰어났다.
이진성
259
02-19
7757
[가릉,가르르르.]
이진성
280
02-19
7756
"고마워요."
이진성
280
02-19
7755
"샤벨 단장님이요?그래요.나이가 좀 많기는 하지만 실력 있는......"
이진성
280
02-19
7754
내가 그렇게 굳센 인간이었나?단지 죽었다 다시 태어난 운명,이 한생 편하게 살아보자는 평범한 생각의 소유잔데…
이진성
278
02-19
7753
내 몸의 세 배는 되어 보이는 덩치에,뿜어져 나오는 믿을 수 없는 악취!
이진성
303
02-19
7752
[네에......]
이진성
269
02-19
7751
"......조금이 아니라 많이 위험해 보이잖아."
이진성
24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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