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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944	하지만 이내 온몸을 옭아매던 답답한 감각은 엔다이론이 사라지자 바람이 지나가듯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이진성	517	02-14
6943	냉정한 샤벨에게 조금 실망하기도 했다.그렇다고 가지 말라고 잡기에는 그들 모두 바쁜 용병들이었다.	이진성	444	02-14
6942	"수행원으로 따라가라,이 말인가요?선배!"	이진성	401	02-14
6941	어중간한 녀석으로 키우기에는 라이도 인정한 친화력이 아까웠다.	이진성	427	02-14
6940	다시 들려오는 폭음.	이진성	441	02-14
6939	내가 조금 화를 내며 말하자 라이가 조용해졌다.잠시 침묵하던 라이가 불쑥 입을 열었다.	이진성	419	02-14
6938	"이,이게 뭐야?"	이진성	363	02-14
6937	"저어......저는 이만 가볼게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진성	365	02-14
6936	[커헉!저,저는 몇번째에요,마스터?]	이진성	363	02-14
6935	그 맛의 비밀은 벌레였나?	이진성	340	02-14
6934	어림없는 소리지.숙녀의 볼을 이 꼴로 만들어놓고 살길 바래?	이진성	407	02-14
6933	라이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입을 열었다.	이진성	386	02-14
6932	그 심장소리에 나는 내가 살아 있다는 걸 절실하게 실감했다.	이진성	377	02-14
6931	빠드드득	이진성	363	02-14
6930	"그래?그런데 어떻게 마기한테 마법을 가르친 거지?그 녀석 고집이 보통이 아닌데......"	이진성	37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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