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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2
"쿠롸그르르롸!"
이진성 487 02-06
4701
난 쓰러진 라이에게 다가가 속삭였다.
이진성 479 02-06
4700
"에휴,잡아다 주면 먹을 거지?뭐 먹을래?"
이진성 488 02-06
4699
[......다른 녀석 불러주면 안 될까?]
이진성 489 02-06
4698
다소 기운 없는 목소리였다.그런데......어디서 들어본 대사다.
이진성 539 02-06
4697
길치이기는 하지만 나름 훈련해온 머리가 있는지라 더듬더듬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니 이윽고 저 멀리 커다란 …
이진성 543 02-06
4696
[마스터어,제발 절 버리지 말아주십시오.]
이진성 506 02-06
4695
하지만 그녀는 나와 달리 온몸에서 넘치는 자신감이라든가 당당함이 있었고,그것이 나를 움츠리게 했다.
이진성 520 02-06
4694
"네,전 무사하답니다.다만 제 가죽가방이 타버리는 바람에 돈이 녹긴 했지만요."
이진성 516 02-06
4693
꽤나 전부터 강조했다시피 나는 문명에 굶주려 있었기에 라이의 말에 도시쪽으로 몸을 돌렸다.
이진성 545 02-06
4692
바닥에 툭 떨어진 그것은 흰색의 연습용 장갑이었다.사람 얼굴에 장갑을 던져?들어는 봤지만 기분이 심히 저조해…
이진성 554 02-06
4691
뒤를 돌아보니 언니가 동굴 입구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보였다.
이진성 549 02-06
4690
[그렇져.제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 보니 지금의 마스터보다는 친화력은 높겠는걸요.저 정도면 정령술사도 가능하겠…
이진성 615 02-06
4689
[마스터,누가 보면 한 일주일 굶은 줄 알겠어요.]
이진성 562 02-06
4688
"왜,인마!"
이진성 55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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