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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스르륵 미끄러지듯 기어 침대 기둥을 타고 올라오는 그 동작은 영락없는 뱀의 것이었다.
이진성
278
02-23
8366
"뭐?"
이진성
275
02-23
8365
"......여길?"
이진성
256
02-23
8364
"좋아,다시 드미트리로 돌아오는 대로 네 몸을 바꾼다!"
이진성
264
02-23
8363
간다고 해도 아이들의 사기만 떨어질 거라는 생각에 왕은 결국 그 방법을 택해야 했다.
이진성
262
02-23
8362
애초에 이쪽은 별 해괴한 게 다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래곤까지있단.
이진성
278
02-23
8361
그 협박에 라이는 금세 입을 꾹 다물었다.
이진성
260
02-23
8360
이 녀석이 뭘 그리 꼬치꼬치 캐물어!반대 뺨도 맞아볼 테냐?
이진성
282
02-23
8359
바로 모든 소란의 근원이 되었던 지니 크로웰이었다.
이진성
281
02-23
8358
근력도 달리고 키도 작으니 말이다.
이진성
264
02-23
8357
에이니가 더듬더듬 입을 말했는데 누가 봐도 내가 불편하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이진성
265
02-23
8356
[좋다.지니 크로웰.주인으로 인정하마.]
이진성
256
02-23
8355
까가각
이진성
273
02-23
8354
"먹고 죽으려도 없답니다."
이진성
339
02-23
8353
물방울 안에는 두마리의 동물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는데 한 마리는 늑대였고 다른 한 마리는 늑대가 물고 있던 …
이진성
3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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