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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
라이는내눈에서분노를느꼈는지그길쭉한몸을벽에쫙붙이고는온몸을덜덜덜떨었다.저놈은꼭맞을짓을한다니까!
이진성 371 02-16
7299
[어차피줘도못쓸물건인데......정령석은정령사만의전유물이라고요.차라리흡수하는게어떻습니까,마스터?]
이진성 380 02-16
7298
사내의 손길을 요리조리 피하는 모양새가 검술을 배웠다는 게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았다.
이진성 425 02-16
7297
어느새 목까지 올라온 라이가 내 눈앞에 혀를 날름거리며 말했다.
이진성 420 02-16
7296
저런,저런.얘가 사람 말을 안 믿네.듣고 있었다니까?
이진성 419 02-16
7295
"좋아,우선 저 창문을 통해 밖에 나가 봐.그리고 뭐가 있는지 알려줘.여기가 어딘지도!"
이진성 443 02-16
7294
"모른데요.그리고 라이는 금속의 정령인데 더는 소환 못한다고 하네요."
이진성 409 02-16
7293
호오,쓸 만하겠는데?동물을 조종한다고?
이진성 451 02-16
7292
우선 나는 누워 있던 침대를 옆으로 밀어냈다.
이진성 451 02-16
7291
텔레포트는 그때그때 좌표를 설정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지만 마나와 정신력 소모가 극심해 소수만…
이진성 485 02-16
7290
마법 열등국 드미트리라는 오명은 괜한 것이 아니었다.
이진성 450 02-16
7289
"......전하?"
이진성 406 02-16
7288
"네?아니에요.나는 오크 따윈 질색이거든요.그런데 왜 밖엘 나가겠어요?"
이진성 372 02-16
7287
여기서 드러나는 라이의 특이점.그 녀석은 굳이 따지자면 항상 소환 상태인데 어째서 마나가 빠져나가지 않는가?
이진성 349 02-16
7286
에휴,버럭 화를 내다가 의기소침해졌다가 이내 한숨을 내쉬는 내 모습에 이엘 선생은 머리를 긁적였다.
이진성 35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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