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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7
키는 컸지만 얼굴에는 아직 애티가 남아 있었다.녀석의 목소리는 매우 소름끼쳤다.마치 쇠를 긁는 듯한 듣기 거…
이진성 176 03-03
10666
아돌을 역소환시키고 문을 열어 그들을 맞이했다.
이진성 219 03-03
10665
라이는 들었나?
이진성 201 03-03
10664
문득 샤벨은 저 멀리서 다가오는 일단의 무리를 발견했다.
이진성 219 03-03
10663
헌데 저 검은 후드의 사내의 것 같은 검고 음침하며 무질서한 기운은 나로선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다.
이진성 209 03-03
10662
그녀의 눈길을 피하며 대답하는데 어느새 내 허리춤으로 돌아온 라이가 물어왔다.
이진성 268 03-03
10661
"훌쩍......"
이진성 282 03-03
10660
놀란 내가 입을 열어 비명을 지르려는데 그 순간에 두통이 사라져버렸다.
이진성 252 03-03
10659
흙과 물,불,바람,이 모든 속성을 다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령인 것이다.
이진성 250 03-03
10658
내 허리보다 높은 솥단지는 뭐로 만들었는지 보기보다 가벼웠다.
이진성 261 03-03
10657
곁에 늘어선 로열 기사단은 그것을 감시하기 위한 이들이 아닌가?
이진성 276 03-03
10656
그리고 이런 좋은 날에 어울리지 않는 구린 얼굴로 마차 밖을 내다보는 한 명의 마법사가 있으니......
이진성 285 03-03
10655
틀릴 리가 없는데.
이진성 280 03-03
10654
[꺼이꺼이,꺼이~]
이진성 294 03-03
10653
그것을 타개할 방법은 오로지 수련,수련,수련!
이진성 26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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