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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1
난 쓰러진 라이에게 다가가 속삭였다.
이진성 456 02-06
4700
"에휴,잡아다 주면 먹을 거지?뭐 먹을래?"
이진성 468 02-06
4699
[......다른 녀석 불러주면 안 될까?]
이진성 467 02-06
4698
다소 기운 없는 목소리였다.그런데......어디서 들어본 대사다.
이진성 522 02-06
4697
길치이기는 하지만 나름 훈련해온 머리가 있는지라 더듬더듬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니 이윽고 저 멀리 커다란 …
이진성 521 02-06
4696
[마스터어,제발 절 버리지 말아주십시오.]
이진성 490 02-06
4695
하지만 그녀는 나와 달리 온몸에서 넘치는 자신감이라든가 당당함이 있었고,그것이 나를 움츠리게 했다.
이진성 503 02-06
4694
"네,전 무사하답니다.다만 제 가죽가방이 타버리는 바람에 돈이 녹긴 했지만요."
이진성 501 02-06
4693
꽤나 전부터 강조했다시피 나는 문명에 굶주려 있었기에 라이의 말에 도시쪽으로 몸을 돌렸다.
이진성 527 02-06
4692
바닥에 툭 떨어진 그것은 흰색의 연습용 장갑이었다.사람 얼굴에 장갑을 던져?들어는 봤지만 기분이 심히 저조해…
이진성 538 02-06
4691
뒤를 돌아보니 언니가 동굴 입구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보였다.
이진성 529 02-06
4690
[그렇져.제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 보니 지금의 마스터보다는 친화력은 높겠는걸요.저 정도면 정령술사도 가능하겠…
이진성 593 02-06
4689
[마스터,누가 보면 한 일주일 굶은 줄 알겠어요.]
이진성 546 02-06
4688
"왜,인마!"
이진성 538 02-06
4687
나는 정신없이 먹고 있는 필로를 흘깃 보고서 이루제를 툭 치곤 소곤거렸다.(2권은 나름 오타가 많은 것 같더…
이진성 5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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