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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14	몹쓸 지식을 아빠에게 전수받은 페로는 어두운 밤길을 돌아다니며 예쁜 누나를 찾으려 했다.	이진성	262	02-24
8513	구워먹다 만 듯한 모습이랄까?	이진성	303	02-24
8512	얼핏 비슷하지만 분명 다른 기운.	이진성	295	02-24
8511	"왜,인마!"	이진성	279	02-24
8510	"지니,웬 한숨이야?너도 나처럼 고민거리가 있는 거야?"	이진성	280	02-24
8509	내 목소리를 듣고 여자라는 것을 알아서인지 더욱 진득하니 달라붙었다.	이진성	282	02-24
8508	잠시 인상을 구긴 나는 이내 던헬 보석상의 유리문을 밀며 안으로 들어섰다.	이진성	264	02-24
8507	날 죽이려고 했어,못 피했으면 난 죽었을 거야.그 녀석은 나를 죽이지 못한 게 아쉽다는 듯 짧게 혀를 찼다.	이진성	244	02-24
8506	중이래!"	이진성	247	02-24
8505	길이 이렇게 험하니 나중에 다시 올라갈 때가 더 걱정이었다.	이진성	256	02-24
8504	말을 타고 산으로 올랐다.승마야 진작에 배웠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았다.오히려 최근에는 말을 타는 것을 즐…	이진성	272	02-24
8503	"끄흐으윽."	이진성	281	02-24
8502	과거를 회상하듯 아련해지는 언니의 눈동자.	이진성	275	02-24
8501	"이건 정령이라는 뜻인 걸로 아는데요?아무래도 정령과 계약하는 방법을 적어놓은 책 같습니다만......흠,그…	이진성	273	02-24
8500	여자가 놀라 발길을 멈췄다.	이진성	28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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