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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6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백사의 주인이라며 찾아온 소녀가 그 백사를 마구잡이로 쥐어박는 해맑은 모습에 공포에 떨…
이진성 489 02-06
4725
나는 보는 이가 민망할 정도로 한껏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밟고 있던 장갑을 다시금 짓이겨준 뒤 발걸음…
이진성 469 02-06
4724
라이의 말에 나는 급히 손으로 정령석을 가리키며 외쳤다.
이진성 451 02-06
4723
"이익!브레스면 다냐? 언제까지 나올 셈이야! 그쳐!"
이진성 512 02-06
4722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진성 536 02-06
4721
[금속의 정령?어디서 이런 듣보잡이......난 그런 건 들어본적 없다!보나마나 하급정령일 테지!]
이진성 552 02-06
4720
꼭 입 밖으로 내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강하게 부르면 소환이 가능하다.물론 정신력과 친화력이 따라줘야겠지만 말…
이진성 566 02-06
4719
"으음......그런 거지!그보다 자!이거 들어줘. 나 무거워 죽겠어,마기."
이진성 587 02-06
4718
"푸히히잉."
이진성 560 02-06
4717
"됐다!"
이진성 588 02-06
4716
한센이 다소 내키지 않은 걸음으로 문지기를 따라 초소로 들어가자 필로는 홀로 뒷짐을 지고 서서 마법진이 새겨…
이진성 555 02-06
4715
맥주에 음식이 빠졌던 남자가 아넬을 보고는 반색했다.
이진성 588 02-06
4714
"약속한 거에요,화 안낸다고?"
이진성 567 02-06
4713
"네에......"
이진성 597 02-06
4712
입은 감자를 씹고 눈은 나를 지적한 녀석을 쳐다보았다.
이진성 57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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