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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등이 심하게 굽고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노인이 몸을 떨며 죽어가는 눈빛으로 나를…
이진성
315
02-16
7217
기생수에서 가장 잔혹한 장면
wdhxnyce
319
02-16
7216
그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하긴 솥단지를 하나 가득 끓였는데 그 무게가 오죽하겠냐마는.
이진성
319
02-16
7215
"호오,빌어먹을 귀족이셨다?어쩐지 말하는 꼬락서니가 마음에 안 든다 했지!"
이진성
304
02-16
7214
나는 마기에게 빌려줄래,라고 묻지 않았다.
이진성
320
02-16
7213
이런 멍청이!바보천치!
이진성
359
02-16
7212
라이의 서럽게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무시했다.밖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건지,난 흥하…
이진성
375
02-16
7211
"지니 양,어떤 정령과 계약하겠습니까?이젠 정하셔야죠."
이진성
374
02-16
7210
이게 무슨 느낌이지?
이진성
368
02-16
7209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였지만 존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이진성
381
02-16
7208
"예쁜 누나는 어디 있어요?"
이진성
329
02-16
7207
하지만 나는 마법사가 아닌걸.물론 기사도 아니라 슬슬 피하는 것도 힘들지만 말이다.
이진성
376
02-16
7206
"혀,형님?"
이진성
411
02-16
7205
조금 미안하기는 했다.라이가 꼬리로 철썩철썩 바닥을 때렸다.땅이 움푹움푹 파였다.
이진성
483
02-16
7204
"응?꼬마야 뭐 더 필요하냐?"
이진성
47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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