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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903	입을 열어 대답하고 싶었지만 입이 열리지 않았다.그대로 눈을 감았다.아득해졌다.	이진성	474	02-14
6902	그래도 용병이라고 튕기듯 일어난 아넬은 자신의 쌍검을 꺼내들었다.달빛을 받아 검이 음산하게 빛났다.	이진성	512	02-14
6901	"안돼!놀고 가!"	이진성	458	02-14
6900	바로 태도를 바꾸는 그의 모습이 어째 토넬 단장을 떠올리게 했다.이 사람이야 서비스업이니까 당연한 거겠지?	이진성	496	02-14
6899	반듯한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소년이었는데 언뜻 이리토 선생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진성	550	02-14
6898	내력:룬력 983년 7월 22일,성내 여관에서 백사사건을 일으킴	이진성	532	02-14
6897	"누구한테?형제한테?나도 형이 있어!그런데 형은 나를 싫어해."	이진성	497	02-14
6896	[그건 내 탓이 아니네!본래 너무 오래되어 제 구실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물건인데다가 어차피 한 번 정도…	이진성	508	02-14
6895	"내가 너냐?"	이진성	506	02-14
6894	"양측 선수 결투준비!"	이진성	471	02-14
6893	내가 라이를 노려보는데 다시 어눌한 공통어가 들려왔다.	이진성	508	02-14
6892	"맞으면 알지?"	이진성	477	02-14
6891	"그런가?난 금시초문인데......자네가 착각하는 것 아닌가?"	이진성	478	02-14
6890	"음?꼬마야,여긴......"	이진성	437	02-14
6889	"아가씨,10골드는......너무 과한 것 같은데요?"	이진성	42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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