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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2
우선,단단한 바닥을 그림 모양으로 파내기 위한 조각도.
이진성
388
02-14
6641
학장의 잔소리가 끝나고 통신방을 나온 우리는 각자 이리토 선생의 손을 잡고 여관으로 돌아왔다.
이진성
400
02-14
6640
"라이,물어!"
이진성
374
02-14
6639
[흐에엑!마스터!헬프 미!](여전히 귀여운......)
이진성
388
02-14
6638
좀 예쁜 색이 되면 좋으련만 어찌 이다지도 색이 꿀꿀할까?
이진성
399
02-14
6637
"닥쳐,그리고 라이?"
이진성
420
02-14
6636
"녀석은 드미......아니,아무것도 아니에요.그냥 저한테 진게 분했나 봐요."
이진성
410
02-14
6635
바짝 긴장한 표정!뭐야,그 차이는?
이진성
451
02-14
6634
"다른 건?"
이진성
434
02-14
6633
침낭 속으로 몸을 꾸겨 넣는데 라이가 그새 밖으로 기어나와서는 말했다.
이진성
522
02-14
6632
[......하겠네.한다니까,이보게 주인!]
이진성
480
02-14
6631
얼빠진 학생의 되물음에 학장이 당장이라도 그의 목을 조를 듯 무시무시한 얼굴로 다가서며 다시 물었다.
이진성
532
02-14
6630
찔끔
이진성
483
02-14
6629
[무슨 생각을?]
이진성
495
02-14
6628
나는 황제에게 허리를 숙이고 그 상태로 몸을 멈췄다.기다렸다는 듯 황제가 말했다.
이진성
47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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