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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이게 무슨......?아니,이럴 때가 아니지!일단 가세!일단 가!"
이진성 136 03-01
9912
지금의 사태로도 충분히 경악할 상황인데 소란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진성 141 03-01
9911
땅바닥을 구른 덕에 흙투성이가 된 자신의 옷을 털어내는 자작에게 나는 시큰둥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성 152 03-01
9910
[뭐?웬 드래곤 풀 뜯어먹는 소리?]
이진성 165 03-01
9909
"그렇다고 주인 목을 조르는 정령이 어디 있어?"
이진성 182 03-01
9908
"나도 애들은 싫어.하지만 뛰어난 정령사를 키워보고 싶기도 한 걸."
이진성 174 03-01
9907
아아,어떤지 뒤가 찝찝하다 했더니......
이진성 211 03-01
9906
사내드르이 호통소리에 나는 깨끗이 비운 내 수프 그릇을 내려다보았다.
이진성 228 03-01
9905
라이의 말에 따라 나는 오래된 듯 부분적으로 바스라진 책의 옆에 있는 보석이라기보다는 원석 같은 것을 집어들…
이진성 208 03-01
9904
진행자의 목소리에 나는 앞으로 나갔다.
이진성 162 03-01
9903
"그래!그런데 그 트랜페 백작에게 도전했다가 패한 건 물론이고 된통 걸려서 늑골이 잔뜩 나가고 다리가 부러졌…
이진성 173 03-01
9902
반면 검사는 내상에 강하고,내상을 당한다고 해도 마법사나 정령사에 비해 빠르게 회복한다.
이진성 199 03-01
9901
이제는 어둠에 완전히 익숙해진 눈에 바로 곁에 있는 이루제가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는 게 보였다.
이진성 231 03-01
9900
새빨간 사과 모양의 과일,여기도 사과가 있구나.
이진성 173 03-01
9899
"네,전하."
이진성 2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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