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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4
애초에 이쪽은 별 해괴한 게 다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래곤까지있단.
이진성 283 03-02
10193
"에휴......"
이진성 287 03-02
10192
"잠깐! 진정하시죠,숙녀 분들. 오늘 같은 날에 서로 기분 상해 좋을 것은 없지 않습니까?"
이진성 287 03-02
10191
"그......격투반 아이와의 결투 말이다."
이진성 256 03-02
10190
"왜,왜요?"
이진성 230 03-02
10189
영구적이라고는 하지만 정령석에 새겨진 정령진 자체가 하루 세 번의 소환으로 한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진성 248 03-02
10188
그렇게 되면 금속액체는 뱀의 형체가 기억해서 자신이 그 금속을 흡수하면 뱀의 형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진성 247 03-02
10187
설마 벌써 꼬리가 잡혔나,하는 불안한 마음에서였다.
이진성 203 03-02
10186
지금 내가 매우 화가 나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라이가 알아서 정보를 제공하며 비위를 맞추려 했다.
이진성 203 03-02
10185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 이참에 라이에 대해 확실히 알아둬서 다신 오늘 같은 불상사가 없도록 해야 했다.
이진성 199 03-02
10184
그것은 누런 개에게 잡힌 하얀 머리 사내도 마찬가지엿다.
이진성 226 03-02
10183
"자,잠깐,라이!라이이!"
이진성 226 03-02
10182
목소리도 굵직한 게 도저히 유아부에 어울리는 녀석이 아니었지만 저런 치기 넘치는 모습이라니,애는 애였다.
이진성 208 03-02
10181
나를 싸구려로 팔 순 없지,흥!난 비싼 몸이라고.사실 안 준다고 해도 나는 공격을 해볼 요량이었다.
이진성 189 03-02
10180
"아빠가 그랬는데 예쁘기만 하고 성질 더러운 여자는 남자들도 싫어한대.그러니까 아마 안 갈 것 같아."
이진성 19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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