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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스터,꼬맹이는요?]
이진성
449
02-09
5558
마치 무언가 절대적인 것이 나를 맑은 곳으로 끌어내는 듯한 감각.
이진성
455
02-09
5557
어깨에 있던 라이를 냅다 블론디의 앞으로 던져주었다.블론디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앞밥을 치켜들고는 그대로 라…
이진성
474
02-09
5556
"그것 말곤?더 털어봐!"
이진성
527
02-09
5555
나는 무슨 헛소리냐는 표정을 지었는데 브라이트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말했다.
이진성
486
02-09
5554
내가 콧방귀를 뀌는데 원반이 되어 공중을 날아다니던 라이의 몸이 다시 희뿌옇게 변하는 게 보였다.더불어 마나…
이진성
509
02-09
5553
그러게 얌전히 좀 나오지 그 난리를 피우니 뭐가 남아나겠어?
이진성
554
02-09
5552
게다가 왜 하필 켄타지?
이진성
583
02-09
5551
"이게 무슨......?"
이진성
561
02-09
5550
나는 다시 고개를 돌려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이진성
610
02-09
5549
라이는 자랑스러운 듯 고개를 까닥이며 말했다.
이진성
594
02-09
5548
그말을 하면서 아마 울먹였지?
이진성
542
02-09
5547
"그,그게 뭐니,지니?정령?"
이진성
590
02-09
5546
나는 그런 라이를 덥썩 움켜쥐었다.
이진성
603
02-09
5545
물의 정령은 치유의 정령이라고도 불린다.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곳에서 물은 생명의 원천이라 불리며 치유를…
이진성
6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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